예수대학교(총장 김찬기)는 3월 15일(금)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 향토 기업인 주식회사 전북은행(은행장 백종일)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발전기금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.
김찬기 총장, 박용선 사무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오현권 부행장, 김성두 센터장, 정효순 부지점장 등 전북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 공동번영은 물론 지역 봉사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함께 공감하였다.
이 자리에서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은 지역의 명문이고 자랑인 예수대학교 발전을 위해 매년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고 이에 대해 김찬기 총장은 “전북은행이 지역 교육과 지역 발전을 위한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